농부시장 마르쉐가 2012년 10월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첫 시장을 연 지 올해로 꼬박 11년이 지났다. 이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근거로 한 ‘얼굴있는 농부시장(얼장)’,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운동본부의 ‘명동 보름장’, 양평의 ‘두물뭍 농부시장’, 당진의 농부시장 ‘당장’, 파주 헤이리의 ‘햇빛장’, 제주 생산자들이 주축이 된 ‘All(올)바른 농부장’과 ‘자연그대로 농민장터’ 등 저마다 다른 색깔을 지닌 농부 시장들이 지역 곳곳에 장을 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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